함평곤충생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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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
용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00년(백제 무왕 1) 행은(幸恩)이 창건하였다.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龍泉)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645년(의자왕 5) 각진(覺眞)이 중수하고, 1275년(고려 충렬왕 1) 국사 각적(覺積)이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도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다.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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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꽃무릇공원
용천사꽃무릇공원
함평 해보면 용천사 주변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위락지가 아닌 관광지, 자연생태 체험장이다. 공원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용천사 주변의 숲속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9월-10월에 만개하는데 가장 화려한 시기인 9월 중순경에는 꽃무릇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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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공원은 오감만족의 체험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난 보존 육성사업과 함께 나비 · 곤충 · 우리꽃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으로 곤충생태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가「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땅에는 꽃과 난초」「물속에는 물고기」가 어우러지는 테마별 관람공간을 조성, 사계절 쉬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로 확대 개발하였으며 나비ㆍ곤충표본전시관 등 전시관 5종과 12종의 관람시설, 청소년야영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봄에는 대한민국 난대전,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국화향기 그윽한 대한민국 국향대전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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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수찜
함평해수찜
손불면 궁산리 일대는 유황이 함유된 돌을 소나무로 달구어 데운 물로 해수찜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이곳의 해수찜은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가 든 탕에 넣어 데워진 물로 찜질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해수찜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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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나루터
사포나루터
학교면 곡창리 사포는 예부터 서호(西湖)로 불리던 곳으로 인근 대곡마을은 조선시대 전라도 수군 지휘본부가 자리했던 곳이다.이곳에 1984년부터 낚시터 겸 휴게소가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전에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했으나 영산강 하구언의 축조로 밀물과 썰물이 없어지자 민물고기의 서식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 교통편 또한 1992년 학교와 나주의 동강간에 동강대교가 완공되어 편리해지자 사철 강태공들이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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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상수원
대동상수원
저수지가 상류까지 3.1km로 길게 뻗어 있으며, 여름 휴양지로도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 최대의 자연생태공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낚시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저수지는 규모면에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저수지로 함평평야의 젖줄이다. 수원지를 돌아돌아 굽이치는 강변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철새들의 여유로운 자맥질을 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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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모평
대동상수원
함평군 해보면에서는 고즈넉한 한옥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아주 특별한 농촌마을이 있다. 그 곳은 선사에서 근대까지 역사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는 상곡리 상모마을, 뽕잎에 피어나는 산내리 원산마을, 하천에 물고기가 노니는 상곡리 운곡마을이 하나로 모평권역 친환경농촌체험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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